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등장인물 (문단 편집) == [[아씨엔]]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아씨엔)] * '''[[아씨엔 라하브레아]]'''(Ascian Lahabrea)† 신생 이후 스토리에서 주요 악역으로 나오는 아씨엔. 최초로 등장한 원형 아씨엔이다. * '''[[아씨엔 엘리디부스]]'''(Ascian Elidibus)† 아씨엔 중 유일하게 흰 옷을 입고 있으며, 조정자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 '''[[아씨엔 에메트셀크]]'''(Ascian Emet-Selch)† 마지막 원형 아씨엔. * '''아씨엔 나브리알레스'''(Ascian Nabriales)† 원형 아씨엔과는 다른, '[[윤회]]자'로 분류되는 아씨엔이다. 제 7성력 스토리에서 돌의 집에 침입했었으며, 투프시마티와 [[민필리아]]를 납치한 후 쫓아온 [[아씨엔 나브리알레스 토벌전|모험가와 싸우게 되었다.]][* 투프시마티는 에테르를 모으는 신비한 지팡이였기 때문에 이를 통해 라하브레아나 엘리디부스를 제치고 재해를 일으켜 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민필리아는 멋대로 죽이면 엘리디부스가 화낼까봐 그냥 납치한다고 한다(...). ~~별 쓸모는 없나보다.~~ ] 원형들과 달리 빛의 가호가 사라지기 전까진 혈맹 본부에 접근을 할 수 없었다는 말을 통해, 같은 붉은 가면이라도 윤회자는 원형보다 약하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암시했다. 진중한 느낌의 라하브레아나 엘리디부스와는 달리 상당히 껄렁껄렁한 성격이지만 아씨엔인 만큼 나름대로 강하다. 문양은 [[파이널 판타지 XII]]의 조디악 소환수였던 부정왕 [[쿠 쿨린]]의 것을 뒤집은 것과 문양이 같다. 이것과 나브리알레스는 파판12의 캐릭터와 관련되어있다는 제작진의 말 때문에 아씨엔이 역대 파판 시리즈의 주인공의 환생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다.[* 특히 구레나룻이 있는 것으로 보아 파판12의 [[발프레아]]의 윤회자라는 떡밥이 강했었다. 다만 원래 아씨엔은 파판12의 소환수들이 모티브인 것으로 보이며, 파판12의 소환수 자체가 과거작의 악역들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많아서 별 떡밥이 아닐 수도 있다. 게다가 주인공급을 겨우 평면적인 악역으로 써먹는다고 납득하도 힘들고 무엇보다 성격 등의 묘사가 전혀 관련이 없다. 다만 파판13 주인공 머리를 한 이게요름이 제 13세계 출신이고, 파판12의 ~~주인공~~ 주역 머리를 한 나브리알레스가 제 12세계 출신인 것을 보면 일종의 장난스러운 [[오마주]]를 한 것 같다.] 명대사는 [[민필리아]]에게 한 대사 "대체 넌 지금까지 한 게 뭐냐?" ~~많은 모험가들은 여기서 열광했다~~ 설정집에 따르면 제 12세계 출신이며, 세계를 넘어온 탓에 약해졌지만 어둠의 기술에 대한 많은 지식으로 다른 윤회자들의 두려움과 존경을 받았다고 한다. ~~의외로 머리를 쓰는 타입?~~ * '''아씨엔 이게요름'''(Ascian Igeyorhm)† 3.0에서 활약한 여성 아씨엔.[* 사실 신생 본편 엔딩에서 한마디 하는 것으로 등장하긴 했었다.] 윤회자 아씨엔으로, 그나스족이 소환한 [[야만신]] [[라바나(파이널 판타지 14)|라바나]]가 모험가에게 패배한 현장을 보고 있었다.[* 이게요름이 소환에 관여했던 것은 아니다. 야만족의 공포와 분노가 자발적으로 야만신을 소환시키는 것에 대해서 말하곤 '신과 신의 전쟁'을 기대한다. 이에 대해 [[삼투신]] 관련 스토리에서 우누칼하이는 재소환된 라바나와 비스마르크의 생각을 읽고는 이 야만신들이 살아있었다면 마대륙에 봉인된 투신의 힘을 먹어치워 재해가 왔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 뒤 이슈가르드 교황을 선동하고, 야만신 비스마르크가 먹어치운 마대륙의 열쇠를 모험가에게서 강탈하고, [[마과학 연구소]]에서는 모험가를 막기 위해 라하브레아와 서로의 존재라는 벽을 '초월'해 아씨엔 프라임으로 융합한다. 하지만 모험가에게 결국 패배하고, 이게요름은 백성석에 갇혀 에테르 검으로 그대로 혼이 소멸된다. 이쪽도 나브리알레스와 비슷한 루머가 있었다.[* 후드 속에 보이는 헤어스타일이 [[파판13]]의 주인공 [[라이트닝(파이널 판타지 13)|라이트닝]]의 것을 썼기 때문에 윤회 떡밥과 결합되어 이게요름은 라이트닝의 환생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정작 라이트닝 본인이 이벤트로 에오르제아에 강림했기 때문에 그 가능성이 희박하다. 게다가 머리색도 청색. 그래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외모는 라이트닝이랑 비슷하겠지 생각되며 인기가 있는 편(...).] 설정집에 따르면 이게요름은 제 13세계 출신으로, 어둠의 존재인 이게요름이 너무 강한데다가 적인 빛의 전사들은 어리거나 힘이 없어서 결국 어둠이 승리하고[* 삼투신 관련하여 제 13세계의 영웅들은 [[야만신]]의 힘이 봉인된 [[성석]]을 사용하다가 혼을 뺏겨 어둠의 화신으로 변했고, 에테르를 먹기 위해 서로 싸웠다는 말을 보면 단순히 이게요름이 전투를 잘 해 이긴 것은 아닌 모양이다.] 제 13세계는 [[크리스탈 타워: 어둠의 세계|보이드]]로 타락하게 되었다. ~~게임 내와 달리~~ 설정상으로는 상당히 강력한 존재였던 모양. 그래서 이게요름이 라하브레아를 도와 다른 세계와 원초세계와 합치려고 한 것은 합칠 가치조차 없어진 자신의 세계에 대한 속죄가 있었던 듯 하다. 에메트셀크는 이것을 염두에 두고 이게요름이 너무 막나갔다고 말한 것 같다.[* 칠흑에서 에메트셀크가 원래 아씨엔은 각자의 세계를 정해놓고 그 안에서 자유롭게 행동했었다고 한 뒤 "뭐... 힘이 넘치던 이게요름이 나대는 바람에..."란 대사를 한다. 정황상 이게요름이 제 13세계를 망쳐서 아씨엔들의 구역 담당은 무너졌고, 아씨엔이 다른 세계의 아씨엔에게 간섭하게 된 것 같다.] * '''아씨엔 알티마, 아씨엔 파시타로트'''(Ascian Altima, Pashtarot) 아씨엔들끼리 회의를 할 때마다 한마디씩만 말한 아씨엔들. 신생 본편의 엔딩에서 나왔던 파시타로트는 로브를 벗은 실루엣이 보였는데, 금발의 남성이다. 알티마는 제 7성력 스토리에서 나왔었다.[* 돌아온 신, 맴도는 영혼 퀘스트] 이후로 알티마는 등장이 없었지만, 요시다 pd의 63회 글로벌 서버 레터라이브에서 가이우스가 가지고 있던 가면은 알티마와 듀달폰이라고 한다. 다만 완전히 소멸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https://luwen12.tistory.com/140?category=656943|출처]] * '''아씨엔 에메로롤스'''(Ascian Emmerololth)† 역시 제 7성력 스토리에서 한마디 했던 아씨엔.[* 돌아온 신, 맴도는 영혼 퀘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화염신, 바람신, 바위신, 수신, 뇌신. 그 땅에 내려올 수 있는 다섯 신은 모두 그자가 물리친 셈이 되었다."] 이후 미지의 땅 에우레카에서 잠시 언급된다. 본래의 이명인 '성왕비'에 걸맞게, 영어판에서 밝혀진 바로는 여성이다. 자세한 것은 [[쿠루루 발데시온]] 문서의 에우레카 항목을 참고할 것. * '''아씨엔 알로그리프, 아씨엔 미트론'''(Ascian Loghrif, Mitron)† 아씨엔 미트론은 창천 3.1에서 모험가와 처음 조우한 [[어둠의 전사]]의 과거 회상에서 그들에게 처단당하기 직전의 뒷모습과 목소리로만 잠시 나왔으며[* 목소리는 남성이다.], 알로그리프는 미트론과 함께 에메트셀크의 대사로만 짧게 언급되었다. 윤회자. 본래 둘이 콤비를 이뤄 제 1세계를 담당하고 있었지만 100년 전에 [[어둠의 전사|제 1세계의 빛의 전사들]]에게 한꺼번에 당했다고 한다. 에메트셀크는 알로그리프에게 제 1세계의 빛의 전사를 이용해 빛을 확산시킬 계획을 전수했다고 하며, 그것 때문에 빛의 전사가 이들을 쓰러트리자 빛의 확산이 시작되어 제 1세계는 멸망 할 뻔했다. 이들은 윤회자였기 때문에 사망한 후 새로운 존재들로 대체될 수 있었지만, 에메트셀크의 말에 따르면 그러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애나이더 아카데미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초대 미트론은 해양생물 전문가였다고 하며, 아카데미아에 그 이름을 따온 학술원도 있다. 처음에는 제 1세계의 전설에서 언급된 '그림자의 왕'의 정체로 추정되었으나...[* 하지만 진짜 그림자의 왕은 따로 있었다. 칠흑의 4가지 역할 퀘스트를 모두 마치면 새로운 내용의 퀘스트가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어둠의 전사(파이널 판타지 14)#s-3.6|어둠의 전사 항목을 참고할 것.]]] 효월에선 과거의 미트론도 알로그리프를 좋아해서 학생들에게 꽃을 채취하게 시킨 것을 알 수 있다. {{{#!folding [5.4 스포일러] '''가이아와 에덴의 진짜 정체'''. 정확히는 미트론이 아르버트에게 받은 빛의 일격으로 인해 폭주를 일으켜 '''최초의 죄식자 에덴'''으로 변이했으며, 알로그리프는 완전히 사망했다가 세월이 흘러 어둠의 무녀 가이아로 환생했던 것이다.[* 참고로 미트론의 본명은 희망의 낙원 에덴 재생편 4편에서 등장한 모습을 볼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 추청된다. [[http://www.inven.co.kr/board/ff14/4336/998350?name=nicname&keyword=%EC%97%90%EB%A9%A7%EC%9F%9D|출처]]]}}} * '''아씨엔 할마루트'''(Ascian Halmarut)†? 직접 등장한 것은 아니지만, 아모로트 스토리에서 아씨엔의 전신이라 할 수 있는 14인 위원회의 일원으로 가끔 언급된다. [[애나이더 아카데미아]]에서 라하브레아, 미트론과 함께 이름을 따온 구역이 등장하며, 초대 할마루트는 본래 조경사였으며 최초의 [[식충식물]]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문하생들이 이동형 식물을 만들었다고. ~~에오르제아의 기괴한 식물들은 이 놈이 원흉?~~ 이외에는 별다른 단서가 없다. * '''트라방셰'''(Travanchet) 예전 1.0 림사 로민사 퀘스트에서 등장했던 아씨엔으로 추정되는 인물. 평범한 엘레젠 남성처럼 생겼지만 '그림자가 없는 남자'란 별칭,[* 아씨엔(Ascian)이란 단어 자체가 '그림자가 없는'이란 뜻이다.] 아씨엔과 같은 배경음악, 유사한 힘을 구사하는 것을 보면 아씨엔일 가능성이 높다. 사실 아씨엔의 테마 음악은 이쪽이 처음 선보인 것. 이름은 아마 가명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0에서 신비한 힘을 가진 뿔피리 유물을 두고 봉인된 바위섬에서 야슈톨라와 스탈만이 싸우는 사이에 나타나 유물을 강탈하면서 그 힘은 인간들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행적이 묘연했지만 뜬금없이 3.4의 알렉산더 관련 스토리에서 짧게 언급된다. 알렉산더의 설계자들에게 그 뿔피리를 주어 주변 에테르를 계속 잡아먹게 만들어 세상을 멸망시키려고 했던 것. 당연히 이 음모는 모험가에 의해 저지되었다. 이쪽 관련해서는 [[미데]] 문서를 참고할 것.[* 트라방셰 덕분에 만들어진, 시간을 초월하는 [[야만신]] 알렉산더 때문에 [[수정공]]이 제 1세계의 과거로 넘어가 세계의 멸망을 막을 수 있었고, 상급자인 [[아씨엔 에메트셀크|원형 아씨엔]]도 죽어버렸으니 트라방셰가 본의 아니게 [[트롤]]을 해버리게 된 것이나 다름 없다(...).] 정황상 지금까지 단 한번도 등장한 적 없는 '듀달폰'일 가능성이 제일 크다. * '''[[아씨엔 파다니엘]]'''(Ascian Fandaniel)†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